아기매트 추천/ 에시앙 노틈매트 강력추천해요 !
이제 우리집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이 노틈매트!
아기도 강아지도 우리 부부도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 네달간 사용해본 찐 후기를 남겨볼까 함!
가장 중요한 청소와 관리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더 자세히 남겨보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에는 왜 노틈매트를 선택해야하는지를! 적어볼까 함.
시중에 아주 다양한 매트가 있고 나도 물론 여러 매트를 사용해보았다.
우리집에는 대형견이 있기 때문에 몇년간 애견 매트를 사용했기도 하고...
아기를 키우는 집에는 무조건 필수템이기에,
안살순없고 사더라도 여러 조건이 충족되는 꿀템을 사고싶은것이 사실.
첫번째 장점은, 아기의 몸이 편안한 매트
매트가 지나치게 푹신하면 연약한 아기의 발목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심한 경우 푹신한 곳에서 뛰다가 관절이 꺾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노틈매트는 10중 고밀도 폼으로, 푹신한 듯 하면서 탄탄해서 내가 위에서 걸어다녀도
꺼지지 않고 받쳐주어서 발바닥은 편안하게 감싸주고
혹시나 넘어질때 충격흡수는 완벽하게 해준다.
내가 쓰면서도 오바같지만,,, 정말 그렇다 ;ㅅ;
그리고 유해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재료의 성분 자체도 안전하다는 사실 :)
두번째, 존재 자체가 인테리어
나는 색감에 예민한데, 크림색 아이보리색 등등 밝은 컬러도 채도와 명도가 천차만별이라
실제로 받아보고 나면 누렁이라던지... 집안의 가구 사이에서 툭 튄다던지
아님 생각보다 컬러가 어둡다던지 하는데 노틈매트는
노랗지 않은 선에서 가장 따뜻한 밝은 컬러로 제작되었다.
옹심이가 사용중인 노틈매트 컬러는 크림 아이보리로 아주아주 강추하는 컬러!
뒷면은 그레이인데 그레이로 했어도 좋겠다 싶을만큼
어둡지않고 산뜻한 웜그레이라, 집 인테리어가 무채색 위주라면 그레이로 추천함.
세번째, 관리가 편하다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
정말정말 관리가 편하다.
이름부터 '숨쉬는 노틈매트' 이기에
곰팡이 걱정이 없는 통풍구조가 가장 큰 특징이지만
내가 제일 감탄한것은
밝은 컬러인데 이염이 전혀 없고
뭘 흘려도 깔끔하게 닦인다는 것.
난 심지어 김치국물도 흘렸었는데 ㅠ.ㅠ...
전혀 이염없이 잘 사용중이다 !
까까 부스러기를 흘려도
틈새가 없기 때문에
아가한테 흘리지말라고 소리지를 이유가 전혀 없스므니다.
네번째, 층간소음 완벽차단.
옹심이 발망치가 진짜 어른만큼 심하고
우리집엔 저렇게 큰 멈뭄미가 살기 때문에
항상 아랫집 사정을 신경쓸 수 밖에 없다 ㅠ.ㅠ
실제 제품 테스트 결과를 보면
노틈매트를 설치하는것만으로도
걷는 소리 데시벨이 29 정도로 줄어드는걸 알수가있었고,
물건이 떨어지는 충격 또한 잡아줘서
아기가 마구 물건을 던지는 이 시기에..
정말 고마운 꿀템이라 할수있음 ㅠ...
덕분에 뽀로로펜 아직 현역에서 활동중 ^..^
아가보다 노틈매트 더 사랑하는 옹배 사진으로 마무으리
매트 청소 및 관리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