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기매트 추천/ 에시앙 노틈매트 100일 후기 - 청소 및 관리 편

아기매트 추천/ 에시앙 노틈매트 100일 후기 - 청소 및 관리 편

노틈매트를 사용한지 곧 4개월이 되어간다.

이 매트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단연 최고는 청소 및 유지 관리가 아닐까 싶음.

 

그만큼 관리가 쉽고, 처음 샀던 상태 그대로 유지가 가능해서

여러 매트 갈아타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처음부터 매트를 잘 선택해야하는 것 같다.

 

 

 

내가 매트 청소하는걸 보고 따라하는 명예 청소부 옹심...

우리집 강아지 옹배 털은 바닥에 깔리는 짧은 털이라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잘 빨리지만

우리 집 청소기가 오래돼서.... 털이 잔뜩 들어가면 몹시 힘들어한다.

저런 청소 막대에 정전기 청소포로 스윽 밀어주면

왠만한 개털과 머리카락은 모두 정리됨.

 

 

아픈 와중에도 매트사랑;

매트에 누워서 티비보는걸 좋아함.

 

 

아기에게 과자를 스스로 먹으라고 주었을 때... JPG

 

 

보통 폴더매트를 이럴때 청소기를 밀면?

틈새로 더 밀려들어가서 결국 매트를 접어서 틈새를 청소해주어야 한다.

 

 

노틈매트는 말 그대로 노.틈!

접는 부분은 바닥으로 가고 윗부분은 완벽히 틈새가 없어서

무언가가 낄 자리가 없다.

아무리 작은 먼지, 가루라도 끼어들 틈이 없으니

청소기로 스윽 밀어주면 완료.

 

 

 

아기에게 배도라지를 스스로 먹으라고 주었을때. .....JPG

 

 

물을 하루종일 고이게 해두고 실험해본적은 없으나

내가 겪은 바로는 방수가 아주 훌륭해서

물을 쏟았을때 안으로 스미지 않는다.

저번에 옹심이가 물병 하나를 통채로 쏟았을 때...^^ (기억하고싶지 않다)

매트를 그냥 세웠더니 또르르 흘러내려가 닦기가 수월했다.

 

 

 

아까 말했던 개털 ^_^

요즘 아주 털갈이중이라 털이 장난아님..

돌아서면 털 돌아서면 털..

 

옹배도 매트 위에서만 걷고 놀려고해서

본인 쿠션에 눕지 않을땐 대부분 매트에 퍼질러 누워있는데

누웠다 일어난 자리가 아주 가관임..

 

 

이거슨 돌돌이로 가볍게 커버 가능..

 

 

요약: 청소 관리 아주아주 쉽다!

그리고 내가 아침저녁으로 빡빡 닦은것도 아닌데

밝은 컬러의 매트가 오염되거나 때타는게 전혀 없어서 감탄중.

 

 

이제 날이 추워지고 바닥에 난방도 많이 틀텐데

그때 이 숨쉬는 노틈매트의 통기구가 큰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매트는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서

보일러를 땐 바닥과 매트 사이가 엄청 뜨거워진다.

그 사이로 애기 발이나 손이 들어갔을때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또한 가죽이 들러붙는 불상사가 발생 가능..

 

노틈매트의 경우,

바닥의 공기가 순환되서

보일러 열이 매트까지 전달되어서 매트는 따뜻하고

매트와 바닥 사이의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는것도 막아준다는 것.

 

노틈매트의 타공면이

곰팡이를 막아주는것만으로도 만조쿠였는데

겨울에도 이렇게 중요한 쓰임새가 된다니.

 

일단 이 매트 개발할 당시에 고민을 아주 많이 한 흔적이 느껴짐.

 

옹심이가 3개월간 노틈매트 서포터즈 활동을 했는데,

정말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고

 

8월부터 9월 거의 두달간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후기가 좀 늦었지만 ㅠ.ㅠ

노틈매트를 향한 내마음은 진심이어요.

 

매트 구매 전 고민이 많으시다면, 곰팡이제로, 틈새 제로 노틈매트

한번 고려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ㅇ.ㅇ?!

 

*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