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관 남포수제비 / 비오는날 수제비 한거럭 ㅇㅈ? ㅇ ㅇㅈ 정관 남포수제비 / 비오는날 수제비 한거럭 ㅇㅈ? ㅇ ㅇㅈ 비가와서 빨리 집에 가야하는데 밥도 먹어야겠고 해서 지나다가 들어가본 남포수제비. 맛있으면 주변에 알려주고 맛없으면 주인에게 알려달라는.. 패기 넘치는 족자.. 주먹밥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5000원짜리 주먹밥이면 엄청 큰게 나올거같아서... 수제비에 주먹밥까지 먹기엔 패기가 부족했다.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바깥쪽 자리도 있어서 기다린다거나 하진 않아도 될듯.. 땡초의 풋내가 그대로 전해지는,,, 그러한 맛. 얼큰이 장칼국수같은 수제비가 먹고싶었는데 시원칼칼한 맛. 수제비가 약간 라자냐처럼 생김.. 맛이 나쁘지 않았으나 재방문 의사는 글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