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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아기 카시트 추천/ 뉴나 토들넥스트 , 눕자마자 숙면하는 기적의 카시트

아기 카시트 추천/ 뉴나 토들넥스트 , 눕자마자 숙면하는 기적의 카시트

 

드디어 새 카시트를 설치했다 ! 뚜둔 

옹심이는 아직 뒤보기로 사용할 예정이라 셋팅을 뒤보기로 해두었지만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울때는 옆을 보도록 했다가

운행중에는 뒤보기로도 했다가 차 안에서 간식을 먹거나 할때는 또 안쪽으로 돌렸다가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방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회전도 부드럽게 되지만 뒤보기나 앞보기 시 

탁 하고 안전하게 잠기기 때문에 운행중에 카시트가 돌아가거나 하는 일은 없음!

 

SIP 안전장치도 문쪽에 제대로 장착! 

 

 

카시트가 완벽하게 잠기면 이렇게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차 내부에 안전하게 고정되어서 손으로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리지않고 안전하게 고정되는게 우선은 가장 중요하니까 ! 

 

안전벨트.

벨트가 배를 짓누르거나 하지 않고

몸에 부드럽게 안착되면서도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아기의 목과 머리 , 등이 카시트에 안전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설계된 듯.

앉히고 벨트를 매는 자세한 동작은 아래 영상으로 찍어보았음 ㅎㅎ 

 

안전벨트가 아기가 절대 풀수 없게 되어있지만

한손으로 아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도 채울 수 있어서 처음 해보는 건데도 어렵지 않았다.

 

뉴나 토들넥스트에는 처음 앉아보는건데도 굉장히 편안하게 착석하신 모습.

 

 

옹심이는 유모차나 아기띠를 할때도 머리를 잘 기대지 않는 아기였다.

머리를 기대는게 불편한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머리를 뉘이면 본인을 재우려고 하는것처럼 느끼는지,

아니면 잠드는게 싫은건지 잠드는 순간에도 머리를 꼿꼿히 세우고 있는데

뉴나 카시트에 앉히고 출발하자마자

머리를 완전히 기대고 잘 기세로 눈을 꿈뻑임....  엥?

 

 

 

 

카시트에 앉히고 벨트 매기!

설명서도 없이 그냥 태워봤는데

작동이 직관적이라 바로 할 수 있었음.

 

 

 

출발과 동시에 숙면 ...........! 

 

옆면에 이 장치는

SIP 안전장치인데,

문과 닿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라

반대 측면에 꽂았다.

문쪽에서 오는 충격을 1차로 막아주는 장치.

 

안전하고 예쁜데

편안해서 숙면까즤

 

뉴나 토들넥스트 카시트 인정합니당 :)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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