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카시트 추천/ 뉴나 토들넥스트 카시트 두달간 사용해본 후기 -실 사용 후 장점 정리 (2)

아기 카시트 추천/ 뉴나 토들넥스트 카시트 두달간 사용해본 후기 -실 사용 후 장점 정리 (2)

이전 글을 이어서 써보자면
내가 지금껏 뉴나 토들넥스트 카시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4가지 꼭지로 정리해서 써보자면
1. 선호도 2. 안정성 3. 사용상의 편리 4. 디자인
이렇게 네가지였다.
바로 이어가보자면스 ㅇ.ㅇ

항상 뒤보기로 사용함

3. 사용상의 편리

카시트는 차량을 운전하면서 아기를 키운다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 품목이고,
카시트 없이 아기를 태우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대부분이 다 인식하고 있다.

필수품이지만... 안전용품이고 내가 편하기 위한 용품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다.
지금까지 카시트를 사용했을때 느꼈던 것은

태우기 힘들다.... 억지로 태우긴 태웠지만 가는내내 내리겠다고 운다,...
하지만 내려줄수가 없어..... ;ㅅ; 이것의 반복이랄까?
뉴나 카시트는 이런 점에서 엄청난 장점을 발휘한다!!!!

물논 이친구는 뉴나 토들넥스트에 타기만 하면 잔다....

거의 꿀잠 카시트라고 이름 붙여야 할 수준...

첫번째, 태우기가 너무 편해!
360도 회전이 되는것은 물론이다.
회전이 되어서 편한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이부분은 넘어간다 치고
근데 회전이 너무너무 스무스하게 회전된다..........

보통 회전형 카시트라고 해도
내가 제주도에서 렌트도 여러가지 해보고 많은 카시트를 써봤는데
버튼 누르면 드득 하면서 돌아가거나
버튼을 엄청나게 세게 누르면서 동시에 돌려야해서 실패하거나
돌린 후 정확하게 고정이 안되어서 한바퀴 더 돌리거나...(???)
아주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나도 느긋하게 태우겠지만
나 혼자 애기 데리고 급히 병원가거나 할때 차 문 열었는데
카시트 반대로 돌아가 있으면^^..
한손으로 돌려야 하는경우도 생기는데
뉴나는 아랫쪽 회전 버튼이 달칵 하고 편하게 눌러지고
손을 때면 다시 탁 하고 안전고리가 걸려서
급하게 돌릴때 편하게 돌려지지만,
동시에 급하게 손을 놓아도 안전하게 잠긴다.


이부분이 정말정말 칭찬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애기 차 태울때 놀러갈때 뿐만이 아니고
병원갈일이 더 많았기때문에..

혼자서도 애기를 태우기 쉽고
급하게 태워도 안전하게 태울 수 있는 것.
너무너무 큰메리트 !

흘러내리지 않는 벨트 어깨 끈과 사용하기 편한 벨트 잠금부분.

그리고 또 중요한게 안전벨트 어깨 부분이다.
카시트... 어깨끈 너무 잘 흘러내리지 않나요?
뉴나는 미끄럼방지 너무너무 탁월해서
아기가 탈출하지 못해서 그점이 정말 최고였다.




보통 놀러갈때는
아빠가 옆에 앉거나 내가 옆에 앉아서
애기가 카시트 탈출하는지 안하는지 살펴야 했는데
이제는 뒷자리에 같이 안타도 안심이다 !

어깨끈이 편해서 안벗어나려는건지
아니면 정확하게 밀착되어서 벗을수가없는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결과는 넘나 맘에 드는 것.




마지막

4. 디자인

말할것이 있나요?ㅎ
디자인 넘 예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