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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국내 리뷰

해운대 달맞이 할리스 / 할리스 디카페인 콜드브루면 콜드브루라고 써놓든가 ㅡㅡ

커피를 시켰는데 콜라가 나왔노
<<콜드브루를 못먹는다 우리 부부는>>
주문창에서 디카페인 블랜드를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전혀 예상 못했고
콜드브루라고 안적혀있었고 ㅡㅡ

예전에 부산역 할리스에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먹었을때는
정상적으로 추출한 아메리카노였는데 ㅡㅡ????

또 고로쇠 수액을 마시게 됨
직원분에게 원래 디카페인 콜드브루냐고 물어보니까
섞여있다함?? 뭔소리

어딜가나 콜드브루면 디카페인콜드브루라고 써놓던데
본사에서 내려오는 메뉴 이미지가 잘못되었던지
이 지점에서 귀찮아서 콜드브루로 대체하는건지 모르겠음.

하여튼 기장 이사 오기 전에 이 달맞이 할리스 단골이었고
좋은 추억이 많았는데..
마지막을 장식한 고로쇠물... ㅎ
(참고로 고로쇠 안먹오봄... 그래도 느낌알지요?)

넘 짜증나서 지금 달맞이 할리스에 앉아서
애꿎은 직원에게 짜증낼순 없으니
블로그에 글이라도 써본다 .....


콜드브루 카테고리에 넣던가
디카페인은 콜드브루 추출이라고 써놓던가
직원 말대로 섞은거라고 써놓던가

하여튼 우리는 이거 못먹겠어서 스벅으로 감,,,,


오빠 심지어 그란데로 시켜서 분노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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